일본 최대 통신사 도코모, 주력 모델로 갤럭시S4 고려

입력 2013-05-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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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가 주력 모델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4를 고려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츠보우치 가즈토 도코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에 가장 먼저 권하는 주력 모델 중 하나로 삼성의 최신 대표 모델인 갤럭시S4를 고려하고 있다”면서 “소니와 샤프 모델도 고려 대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코모는 비용 절감을 위해 6개월마다 도입하는 스마트폰 기기 모델을 기존 20종에서 최대 절반 가량 줄일 것이라고 츠보우치 CFO는 덧붙였다.

도코모는 일본 통신사 중 유일하게 애플 아이폰을 도입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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