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목욕신' 훤히 드러난 뽀얀 피부… ‘장옥정’ 시청률 반등 이끌까

입력 2013-04-29 21: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배우 김태희의 목욕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매력적인 장희빈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태희의 목욕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희는 욕조 안에 아찔한 어깨와 등 라인을 훤히 드러내고 앉아 있다.

김태희의 목욕 장소가 왕실 욕실이라는 점과 다른 궁녀들의 시중을 받고 있는 점을 들어 장옥정(김태희 분)가 이순(유아인분 )의 첫 날 밤을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태희의 목욕 장면은 29일 밤 10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공개된다. 이 드라마는 기대와는 달리 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 중 가장 저조한 시청률(23일 전국 기준 7.5%, 닐슨코리아)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목욕신이 시청률 상승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