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청소년극 릴레이...청소년 볼거리 풍성

입력 2013-04-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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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국립극단이 청소년극 릴레이를 펼친다.

국립극단은 2011년~2012년 주목받았던 ‘소년이 그랬다’, ‘빨간 버스’, ‘레슬링 시즌’을 엮어서 오는 5월 17일 부터 6월 9일까지 ‘국립극단 청소년극 릴-레이’를 펼친다고 밝혔다.

연극 ‘소년이 그랬다’는 첫 번째 국립극단 청소년 극이다. 2012년 전국 11곳 투어, 같은 해 한국연극 베스트 7에 선정됐다.

‘빨간 버스’는 중견 연출가 박근형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까지 맞은 작품이다.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유머와 마술적 판타지의 상상력으로 우리의 자화상을 그렸다.

‘레슬링 시즌’은 레슬링과 연극을 접목해 90분간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지난 2012년 6월 한국공연 당시 객석 점유율 120%에 육박했다고 국립근단은 설명했다.

이들 작품은 오는 5월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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