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개성공단 전원 귀환, 관련주 하락

입력 2013-04-29 09:19수정 2013-04-29 09:22

  •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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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는 남측 인원이 전원 귀환할 예정인 가운데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로만손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4.22%) 떨어진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개성공단 입주사인 인디에프(-3.18%), 신원(-2.33%), 좋은사람들(-0.64%) 등도 줄줄이 내림세다.

대북 송전주로 분류되는 이화전기(-3.25%), 선도전기(-2.57%) 등도 약세다.

이날 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는 남측 인원나머지 50명이 모두 돌아올 예정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개성공단 #로만손 #인디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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