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레딩 무승부에 강등확정된 QPR, "다음시즌 박지성의 행보는?"

입력 2013-04-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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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레딩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며 QPR의 강등이 확정됐다. 다음시즌 박지성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28일 마데이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의 35라운드 경기에서 득점없이 0대0으로 비기며 강등이 확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출전은 못했다.

QPR은 이날 경기로 승점 25점에 그치며 강등 확정의 쓴 맛을 봤다.

경기 시작 직후 QPR은 홈팀 레딩의 파상공세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에도 레딩에 잇단 기습슈팅을 허용하며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했다.

QPR의 강등이 확정되며 박지성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QPR을 떠날것이 유력한 가운데 호주, 중동, 미국 등 주요 리그에서 박지성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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