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쑥쑥… '먹방 스타' 통했네

입력 2013-04-26 08:15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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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5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전국 기준 9.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먹방 스타'로 잘 알려진 김준현 김신영 허각 김성은 박수진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출연진은 치열한 식신 토크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5.1%, SBS '자기야'는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해피투게더3 #김준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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