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농구 천재, 작은체구지만 전성기 마이클조던 보는 듯…

입력 2013-04-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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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성기 마이클 조던을 보는 듯한 14살 농구 천재 소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14살 농구 천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소재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세븐스 우즈의 농구 경기 모습이 담겨있다.

우즈의 신장은 185cm이며 체중은 75kg이다. 프로 선수에 비해서는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농구 실력만큼은 프로 선수를 능가한다.

우즈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 지난 시즌 한 경기당 19.3 득점, 4.3 리바운드, 도움 3.5, 가로채기 2.7개를 기록했다. 그는 현재 미국 전역에서 가장 촉망받는 농구 유망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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