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기네스 펠트로, '아이언맨3'서 액션 도전 기대만발

입력 2013-04-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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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픽쳐스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된 기네스 펠트로가 '아이언맨3'에서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아이언맨'은 지난 두 편으로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다. 기네스 펠트로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비서이자 연인 페퍼 포츠를 연기했다.

'아이언맨3'에는 지난해 700만명을 동원한 영화 '어벤져스'보다 더 압도적인 스케일과 각종 첨단 기능을 갖춘 40여벌의 아이언맨 수트들이 등장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기네스 펠트로가 수트 연기를 처음으로 선보여 기대되고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저택이 무너지려 하자 수트를 입은 기네스 팰트로가 토니 스타크를 구한 뒤 "내가 당신을 구했어"라고 하는 장면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언맨3'에서는 토니 스타크와 페퍼 포츠가 더욱 깊어진 로맨스를 형성하며 이들의 관계가 극의 결정적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지 피플이 선정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2013 Most Beautiful Woman)'에 꼽혔다.

'아이언맨3'는 25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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