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시댁 재력 자랑(?) “축의금 안 받았어요”

입력 2013-04-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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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신’ 방송 캡처)

배우 김희선의 시댁 재력이 새삼 화제다.

김희선은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결혼 첫날 신부가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축의금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는 축의금을 안 받았는데”라고 깨알자랑을 했다. 김희선의 발언에 MC 신동엽은 부러움과 질투 섞인 어조로 “부잣집에 시집간 걸 자랑하느냐”라고 핀잔을 줬다.

이를 계기로 네티즌들은 새삼 김희선의 시댁 재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 씨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를 두고 있다. 그녀의 남편 박주영 씨는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으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용관련 에스테틱 전문숍을 운영하고 있다. 락산그룹은 건축시행사 락산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 엔터프라이즈 등 다수의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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