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오는 30일부터 집들이 시작

입력 2013-04-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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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전농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입주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지하3층~지상22층 31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21㎡ 2397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다.

지하철1호선 지하·지상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 측은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를 비롯해 인근 답십리 16·18구역 등 총 5600여가구가 추가로 완성될 계획이어서, 대규모 래미안 단지가 밀집한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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