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궁녀 결심 "왕실 최고의 옷을 만들어 권세 누리겠다"

입력 2013-04-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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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태희가 궁녀가 되기로 결심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6회에서는 장옥정이(김태희)가 조사석(최상훈)에게 입궁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옥정은 조자석에게 “혹여 아직 제가 필요하시다면 저를 궁에 들여보내 주십시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궁녀가 되겠습니다”라며 “대신 어머니 윤씨가 노비에서 벗어나게 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어 장옥정은 “왕실 최고의 옷을 만들어 권세를 누리겠다. 또 한 가지는 혼자만 가슴에 품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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