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이희준, 정유미 칭찬 "다이아몬드보다 예쁘다"

입력 2013-04-23 22:54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이희준이 정유미의 마음을 흔들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8회에서는 정주리(정유미)가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무정한(이희준)은 이 사실을 알고도 정주리를 따뜻하게 맞으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무정한은 “내가 왜 주리 씨를 면접에서 뽑았는 줄 아냐"며 "주리씨가 '나는 메주다. 내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라'라고 그랬는데, 나는 그 메주가 참 예뻐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무정한은 “다이아몬드들보다 메주가 훨씬 예쁘다”고 덧붙이며 정주리를 설레게 만들었다.

#직장의신 #이희준 #정유미 #김혜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대통령 주변 친윤.. 정치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스타'의 그늘(?) [이슈크래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스타'의 그늘(?)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