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이 말하는 피부관리법..."수분공급과 자외선 차단이 제일 중요"

입력 2013-04-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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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피부관리 노하우를 수분공급과 자외선 차단이라고 공개했다.

23일 서울 종로 올레스퀘어에서 배우 조여정의 새 책 ‘힐링뷰티’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에 조여정은 “수분공급과 자외선 차단을 가장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4시간 간격으로 수분 공급하는 것이 노하우다”며 “물론 미스트는 필수”라고 답했다.

‘조여정의 힐링뷰티’는 2003년 바쁜 나날을 보내던 조여정이 자신조차 싫어지는 감정을 느꼈을 때를 회상한다.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만 진정한 아름다움을 얻게 된다고 느꼈던 자신만의 생각을 책으로 냈다.

조여정은 1997년 Ceci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고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방자전’, ‘후궁’ 등의 작품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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