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부에서 21일(현지시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CNN방송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 진원은 게레로주와 미초아칸주 경계에 위치한 라우니온에서 북서쪽으로 33km 떨어진 곳의 깊이 약 74km 지점이다.
진원에서 320km 이상 떨어진 멕시코시티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CNN은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나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멕시코 중부에서 21일(현지시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CNN방송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 진원은 게레로주와 미초아칸주 경계에 위치한 라우니온에서 북서쪽으로 33km 떨어진 곳의 깊이 약 74km 지점이다.
진원에서 320km 이상 떨어진 멕시코시티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CNN은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나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