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개미·외국인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

입력 2013-04-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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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개인과 외국인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2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15포인트(0.08%) 하락한 249.2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이날 지수선물은 0.80포인트 내린 248.65로 개장했다. 개인투자자들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다행히 외국인 저가매수에 힘입어 낙폭은 제한적이다.

개인이 1576계약을 팔아치우고 있고 외국인이 1692계약 사들이며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기관은 매수도를 오가며 관망하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가 +0.32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07억원, 비차익거래 330억원 순매도로 총 438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1782계약 늘어난 12만840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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