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윤시윤 40도 넘는 무더위속 강남스타일 열창한 이유?

입력 2013-04-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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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배우 윤시윤이 베트남의 전통 교통수단인 씨클로를 끌며 '강남스타일'을 열창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은 베트남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 은혁 윤시윤 유세윤 등은 후에 씨클로 기사를 맡아 현지인의 평균 1일 수입인 25만동(한화 1만3000원) 벌기 미션을 받았다.

윤시윤은 특유의 사교성을 발휘해 "씨클로 타겠느냐"고 적극적으로 물었고 한 외국인 커플은 흔쾌히 수락했다. 윤시윤은 남성을, 은혁은 여성을 각각 씨클로에 태웠다.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씨클로 페달을 돌리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열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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