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탄피 분실 사건으로 구멍 재확인

입력 2013-04-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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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이병 샘 해밍턴이 구멍임을 재확인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백마부대에서 이병이 된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엠블랙 미르의 자대 배치 후 훈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실사격 훈련이 펼쳐졌다. 특히 사격 과정에서 샘 해밍턴이 탄피 하나를 분실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탄피 분실은 실탄 하나의 분실을 의미한다. 이에 중대장 등 군 간부와 병사들이 긴장한 상태로 탄피 수색에 나섰다.

앞서 1회에서 관등성명에서 구멍임을 입증한 샘 해밍턴이 또 한 번의 구멍임을 입증하는 사건이었다.

모든 병사가 수색에 나서 사로 근처에 떨어진 탄피를 찾아냈다.

두 번이나 위기를 겪은 샘 해밍턴이 보여줄 앞으로의 군 생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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