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김소현 진행 실수로 혹독한 신고식...노홍철-민호 멘붕 이유는?

입력 2013-04-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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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음악중심’ 진행을 맡은 배우 김소현의 실수가 화제다.

20일 MBC 가요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새 MC들이 나섰다. 아역 배우 김소현과 방송인 노홍철, 아이돌 샤이니의 민호 등이 3명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긴장한 티가 역력한 김소현은 부자연스러운 멘트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하지만 실수를 연발한 당사자보다 옆에서 진행을 보던 노홍철과 민호 또한 진땀을 흘렸다.

타 예능프로그램에서 MC 경험을 쌓았던 노홍철과 민호는 김소현의 실수를 무마하려 애를 쓰는 모습이 시청자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김소현이 시청자들의 우려를 이겨내고 MC에 안착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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