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민호 ‘귀요미 남매’, 대기실서 매니큐어에 푹 빠져

입력 2013-04-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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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민호가 ‘귀요미 남매’의 우애를 과시했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누나 대기실 와서 쫑알쫑알하는 귀요미 민호에요. 앞으로 ‘음중’을 잘 부탁해! 그리고 민호야 역시 수트는 네 옷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민호의 손에 정성껏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마치 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매니큐어 바르기에 매진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매보다는 완전 연인 포스”, “귀여움이 철철 넘치네”, “두 사람 모두 완전 집중하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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