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DJ 김기덕, 기네스북 등재…“22년간 라디오 7500회 진행”

입력 2013-04-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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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 DJ 김기덕이 기네스북에 오른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기덕은 21일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라디오 ‘2시의 데이트’를 7500회 진행했다”며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최장으로 기네스 기록”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기덕의 멘트와 함께 당시 기네스에 올랐음을 증명하는 신문기사가 함께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기사는 1994년 12월9일 ‘DJ 김기덕씨 기네스북 올라…FM 2시의 데이트 20년간 진행’라는 제목으로 보도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기덕, 이수영, 김창렬, 박경림 등이 출연해 ‘전설의 DJ’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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