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싸게 사는 방법은?

입력 2013-04-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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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파사트. 사진=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의 신형 '파사트'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이 실시 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또는 금융리스를 이용할 수 있는 ‘파사트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이자 '36개월 할부·금융리스' 또는 '무이자 24개월 올인클루시브 할부·금융리스'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신형 파사트 2.0 TDI(차량가격 4140만원) 구매고객이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경우, 선납금 50%(2070만원)을 낸 후 매달 57만 5000원씩 납부하면 3년 뒤 차를 소유할 수 있다. 무이자 24개월 올인클루시브 할부 조건을 선택할 경우에는, 동일하게 선납금 50%(2070만원)을 내고 24개월간 이자 없이 매달 86만2500원씩 납부하면 된다.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4~5년차 소모성 정비 서비스 쿠폰이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혜택까지 추가로 적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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