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신’ 김혜수 빨간내복쇼, 환상 몸매 과시

입력 2013-04-1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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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캡처)
김혜수가 빨간내복쇼를 펼쳐 40대임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김혜수 분)은 홈쇼핑을 통해 빨간 내복 완판 신화를 이뤘다.

이날 정주리(정유미 분)의 실수로 슈퍼홈쇼핑과의 계약 무산 위기를 맞은 와이장(Y-Jang)은 곤란에 처했다. 이에 미스김은 정유미 실수를 대신 만회해주기 위해 홈쇼핑 모델로 나섰다.

결국 미스김은 타이트한 빨간 내복과 빨간 킬힐을 신고 카메라 앞에 섰다. 미스김은 유연성을 과시하며 전에 없던 홈쇼핑 모델로서의 능력을 과시했다. 화려한 표정연기와 풍부한 퍼포먼스, 볼륨 몸매를 마음껏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다.

네티즌들은 "김혜수, 40대 맞아?" "역시 다르다, 김혜수" "김혜수 빨간내복쇼는 어디가면 볼 수 있는건가요" "김혜수 빨간내복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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