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16일 출시한 스스로살균 알칼리 이온정수기. 사진제공 코웨이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대 위장증상(만성설사·소화불량·위장 내 이상발효·위산과다 증상)에 대한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KGMP(한국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ISO9001, ISO14001, 물마크 등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4단계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중금속 등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스스로살균’ 기능과 전해조 자동세정 기능을 도입해 위생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원하는 이온수의 pH 농도와 온도를 간단한 조작으로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이온수기보다 부피를 20% 줄여 효율적인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마트 절전기능을 도입하여 전기료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일시불 판매가는 229만원이며, 렌탈료는 월 5만9500원(10만원 등록비 별도)이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코웨이의 집약된 정수·살균·이온수 추출 기술을 모두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정수기의 깨끗함과 편리함에 알칼리 이온수의 건강 효능까지 추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