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파격 헤어스타일에 정찬우 "귀마개인줄" 폭소

입력 2013-04-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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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방송에서 선보였다.

이영자는 1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평소와는 다른 헤어스타일로 관심을 받았다.

이영자가 이날 선보인 헤어스타일은 양갈래로 묶어 강한 컬을 준 스타일로 과한 펌과 가르마가 돋보였다.

이를 본 정찬우는 "귀마개하고 온 줄 알았다", 신동엽은 "잘 들리는게 신기하다"며 이영자를 놀렸다. 이에 이영자는 자신의 머리카락 한 뭉치를 들더니 "뭐라고요?"라고 위협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김숙은 "대기실에서 머리 왜 그랬냐니까 '니들 이기려고'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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