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4-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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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대상 - 1인 가구 증가로 가공식품 시장 규모는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됨. 가격 인상 효과와 원가 하락세로 소재식품(전분당, 전분, 핵산 등)의 수익성은 2분기부터 회복될 전망. 또한 계열사인 대상 베스트코(지분율 70%, 식자재 유통업체)는 외형성장과 함께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인 점에도 주목.

△LG디스플레이 - TV시장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로컬 TV업체들이 5월 노동절 특수를 대비해 패널재고를 축적하고 있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하이엔드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2013년에도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판단. 동사의 TV패널 사업이 지속적인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OLED TV 시장주도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OLED TV 시장이 본격화될 경우 동사의 시장지배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8.4% 증가한 31조9000원, 61.7% 늘어난 1조5000억원에 이를 전망.

△에스엠 - 현재 일본에서 진행중인 소녀시대의 아레나 투어와 함께 4월 중 동방신기의 일본 돔 투어 등 아티스트의 일본공연 확대로 2013년 실적 성장 지속 전망. 2013년 드라마, 뮤직비디오, 전시기획 등 부가사업 확대를 통한 브랜드 및 콘텐츠 관련 부가수익 확대 전망. 또한 스마트기기 이용 확산으로 유투브, 아이튜스, MD상품판매 등 수익처 확대에 따라 디지털 음원의 수요증가와 향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종량제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기대도 긍정적.

△한미약품 -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건비와 R&D 비용 조절을 통한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팔팔정(발기부전치료제)'을 포함한 신제품 영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내수 성장이 가능할 전망. 한편 중국 법인인 북경한미가 소아과 관련 제품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는데 이어, 신제품 출시 효과로 고성장 지속 기대.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22억원(전년비 5.2% 증가), 403억원(전년비 90.1% 증가)에 이를 전망.

△파라다이스 - 2013년 총 드랍액(워커힐+제주그랜드)은 중국인 VIP 방문객의 성장(연평균 약 20%)에 힘입어 전년대비 12% 증가한 3조5000억원을 달성할 전망. 영종동 복합리조트형 카지노 설립 및 2013년 하반기 부산카지노 또는 인천카지노 통합 가능성을 감안하면 동사의 외형 및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고, 워커힐 영업장 확장효과도 2014년부터 반영될 수 있어 중기 성장성 확보.

△NHN -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23.1% 증가한 7050억원, 영업이익 21.8% 늘어난 2115억원으로 예상. 기존사업 매출 호조 속에 마케팅 비용이 예상을 밑돌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할 전망. LINE의 가입자수는 1억3500만명을 기록 중(일본 5000만명, 태국 1600만명, 대만 1500만명, 스페인 1000만명 등)이며, 현재 일간 가입자는 60만명으로 네트워크의 외부 효과에 따라 초기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1분기 매출은 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

△삼성전자 - 지난 2년간의 설비투자 축소와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들의 견조한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업황 회복이 기대되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4 판매호조가 양호한 외형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또한, 디스플레이 업황 호전 및 가전 부문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6조원, 37.7조원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한국금융지주 - 부진한 거래대금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예전에 손실로 인식된 부분이 일회성 이익으로 역전되면서 당분간 견조한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전망. 자회사 한투운용이 12월 말 연기금 투자풀 운용사로 선정돼 향후 4년간 운용을 담당할 예정인 가운데 비증권 자회사들의 양호한 이익체력이 동사의 실적 안정성을 공고히 해줄 것으로 기대됨. 향후 3년간 지속가능한 자기자본이익률(ROE) 10.4%와 FY2013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0.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됨.

△서울반도체 - 선진국 백열전구 판매 금지, LED 조명가격 하락 등으로 2013년 LED 조명시장 본격 성장 기대. LED 조명 솔루션 및 조명관련 영업망이 구축돼 시장 성ㅈ아에 따른 수혜 전망.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한 1조500억원, 277.6% 늘어난 623억원으로 전망. 신규제품인 아크리치2의 매출상승과 N-pola의 일본고객사 확보로 LED 조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가운데 태블릿PC, 스마트폰용 BLU 해외 고객사 납품 기대 등 추가 모멘텀 확보.

△CJ오쇼핑 - 모바일 매출은 2011년 160억에서 2012년에는 600억원, 올해는 1,3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모바일 매출의 경우 콜(Call)비용 등 각종 판관비가 덜 들어 홈쇼핑 업체에는 마진 측면에서 긍정적. 또한 CJ E&M의 컨텐츠를 통한 시너지도 모바일 부문에서 외형 성장을 보다 빠르게 하는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현대모비스(-11.73%. 1분기 실적 우려가 부각. 기관의 대량 매도 출회로 120일선 하향이탈.

◇중소형주 추천종목

△제이콘텐트리 - 1분기 메가박스를 이용한 영화 관람객은 1024만명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해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19%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예상. 직영점 기준으로 관람객수가 전년대비 28% 증가해 1분기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드라마 제작 및 유통을 담당하는 방송사업부문에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 2013년 방송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 750억원대비 36% 증가한 1020억원으로 예상돼 큰 폭의 외형 성장과 이에 따른 마진률 회복이 예상.

△덕산하이메탈 - 2분기 이후 대형 AMOLED 라인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핵심 유기재료업체인 동사의 최대 수혜가 전망된다.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7% 증가한 1683억원, 14.1% 늘어난 476억원으로 전망. 솔더볼 사업부의 경우,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캐쉬카우 역할을 담당하며 동사의 안정적인 이익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텍 - LG디스플레이향 태블릿PC용 글래스 슬리밍에 특화된 업체로 LG디스플레이 전체 슬리밍 수요의 40% 담당. 스마트 기기 확산 및 경박 단소화 추세로 인해 슬리밍 및 ITO코팅 사업의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강화유리 사업과 G2 터치 개발에 따른 사업 영역 다각화로 추가 성장모멘텀 확보. 하반기부터 해당사업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 기대.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80% 성장한 1494억, 55.6% 증가한 291억원으로 전망.

△화인텍 - 동사는 천연가스와 관련해 LNG선 및 해양플랜트 초저온 보냉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2년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주 실적을 달성해 향후 2년간 높은 실적 성장 기대. 최근 글로벌 LNG 수요 증가에 따른 보냉재 수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미국의 신 에너지 개발 계획 진행에 따른 셰일가스 운송 및 저장용 신규 수요 발생 등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옵트론텍 - 전세계적으로 블루필터 생산이 가능한 업체가 제한적이고, 삼성전자 뿐 아니라 글로벌 SET 업체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블루필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2012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별도기준)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향후에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 지속 기대. 블루필터의 생산능력 및 적용 모델의 확대 뿐 아니라 8M화소 블루필터 양산 성공에 이은 13M화소 블루필터 양산 라인업 추가 계획으로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됨. 2013년 연간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7.1% 증가한 226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3% 늘어난 396억원을 기록할 전망.

△뷰웍스 - 의료영상기기(X-ray 촬영 영상을 전자신호로 변환해주는 장치) 제조업체로 수출 비중이 66.2%에 달한다. 디지털방식인 FP-DR시장에 2011년 진입해 지난해 본격적 매출이 발생했다. FP-DR제품은 유럽, 미국, 한국 등의 승인이 완료돼 국내외 매출확대 지속이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및 전자부품 검사에 사용되는 산업용 카메라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기대한다.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1.5% 늘어난 662억원, 62.9% 증가한 145억원으로 전망된다.

△일진디스플레이 -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2013년 태블릿PC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목적으로 전년대비 두 배에 달하는 3300만대의 공격적인 판매목표 설정. 최근 MWC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 8인치용 터치패널을 3월 말부터 공급하기 시작할 예정이고 초기물량은 일진디스플레이가 독점적으로 공급할 전망. 6월 2공장의 본격적 가동으로 동사의 터치패널 생산능력은 현재 월 850만개 수준에서 6월 이후 1250만개로 47% 늘어날 전망. 고객사의 태블릿 PC 시장 공략을 기반으로 한 터치패널 공급량 증가에 힘입어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00억원(+32.3%, y-y), 760억원(+18.8%,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SBS콘텐츠허브 - 4분기에 급감했던 드라마 수출이 1분기부터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IPTY와 디지털 CATV 등 디지털 방송 가입자가 증가하며 VOD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또한 2012년 7월부터 유료화를 시작한 N스크린 서비스 'POOQ'도 스마트TV의 보급과 맞물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은 2166억원(+12.2%, YoY)에 이를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VOD와 드라마 해외 수출 증가 및 문화사업 적자 축소로 2012년 대비 25.7% 증가한 351억원을 기록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제이콘텐트리- 동사는 멀티플렉스(메가박스), 드라마 제작(드라마하우스) 및 드라마 유통(제이콘텐트허브), 매거진 등 주요 자회사를 보유. 멀티플렉스 사업부문은 2012년 14.6% 성장, 2013년에도 9.5% 성장하며 2300억원 수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 드라마 제작편수 증가 및 관계사 JTBC로의 매출 증가. 이에 따른 드라마 유통부문의 실적 동반 개선. 2013년 실적은 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50억원, 520억원 예상

△게임빌 - 동사는 4월에 신규 게임들이 집중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 특히, 에어펭귄의 전작은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었던 만큼 흥행성은 이미 검증됐고, 차기작이 NHN의 LINE 등 메신저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며 기대감 제고. 또한 동사는 2013년 매출액 가이던스 1000억원 중 메신저플랫폼 매출기여를 약 70억원 수준만 반영하고 있는데 최근 LINE/카카오톡의 상위권 게임매출액이 월평균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에 이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오로라 - 2013년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시즌2의 글로벌 방영을 앞두고 있어 캐릭터 콘텐츠의 가치가 부각될 전망. 최근 맥도날드와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완구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40개국 600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1.0% 증가할 전망.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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