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전문매장 ‘룩샵’ 문 열었다

입력 2013-04-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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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국내 최초 태블릿PC 전문매장 룩샵 1호점. 사진제공 룩스
국내 최초 태블릿PC 전문매장 룩샵 1호점이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문을 열었다.

룩샵은 다양한 태블릿PC를 비교 체험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고 즉석에서 원하는 통신사로 개통할 수도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제품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면 태블릿PC 전문가들인 매장 직원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특히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태블릿을 체험 할 수 있는 유일한 매장이다. 킨들·킨들 파이어(아마존닷컴), 누크(반스앤노블), 서피스RT·서피스 프로(마이크로소프트) 등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해 제품을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게 했다. 어린이용이나 교육용으로 나온 태블릿PC도 한편에 모아 가족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룩샵은 연말까지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판건 룩샵 대표이사는 “룩샵은 방문하는 고객들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삶의 질이 얼마나 향상 될 수 있는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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