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가족 공효진, "우월한 기럭지 뭘 입어도 다르네"

입력 2013-04-0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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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족 제작보고회에 등장한 공효진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공효진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신사동압구정CGV에서 열린 ‘고령화가족’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나타낸 공효진은 블랙 수트에 화이트 워커를 신어 매니시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칭호에 어울리게 이날도 패션센스를 가감하게 발휘했다.

고령화가족 공효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은 뭘 입어도 예쁘네" "사랑스런 공효진때문에 고령화 가족 챙겨봐야지"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고령화가족'은 평균 연령 47세, 평화롭던 엄마 집에 나이 값 못하는 가족이 다시 모여들어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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