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G마켓, 7인치 태블릿PC ‘4만9000원’ 500대 한정 판매

입력 2013-04-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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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4만원대 초저가 태블릿PC를 선보인다. 20만원대 자급제 스마트폰 ‘아이리버 울라라5’도 단독 판매한다.

8일 오전 10시부터 7인치 태블릿PC인 ‘Ainol Novo7 Paladin’을 4만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Ainol Novo7 Paladin’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급형 태블릿PC 브랜드 ‘아이놀(Ainol)’ 제품이다.

‘CES 2012(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Great Table PC 5’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글 호환성 인증(CTS)을 받아 안드로이드 마켓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후 1개월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소형 태블릿PC인 만큼 휴대가 간편하고 게임, 음악, 영화, 인터넷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뛰어나다. MKV, AVI, WMV 등 20여 종의 미디어 파일을 모두 재생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을 탑재했다. 추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HD LCD 스크린에 해상도는 800*480, 시스템 메모리 512MB, 저장 용량은 8GB이다.

G마켓은 같은날 듀얼코어 5인치 스마트폰인 ‘아이리버 울라라5’를 27만8000원에 200대 한정으로 단독 판매한다. 약정 없이 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급제폰이다.

1GHz 듀얼코어 프로세스에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했다.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USB OTG(8GB)’와 ‘메모리카드(microSDHC, 16GB)’ 등 총 4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포토 상품평을 등록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마트기기 케이스 전문 업체 ‘포레스트 그린’에서 제작한 ‘플립 케이스’를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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