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중부발전, 전국 6개 지역서 ‘합동 봉사활동’

입력 2013-04-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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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중부발전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3일부터 양일간 충남 보령,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3일부터 양일간 충남 보령,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엔 양 기관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해빙기 안전점검 △소소외계층 140가구의 가스·전기시설 노후부품 교체 △지역주민 무료 건강검진 등이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와 중부발전은 지난해 사업교류·협력 체결을 계기로 가스·전기설비에 대한 재능기부와 직원 성금 등 다양한 연합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스안전공사 김영대 이사는 “가스와 전기는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 에너지로 중부발전과 공동으로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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