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멀티숍 레스모아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푸마 브링 미 백 인 레스모아’ 캠페인을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에 상관 없이 헌 신발을 레스모아 매장 내에 설치된 ‘브링 백(Bring Back)’ 상자에 넣으면 푸마 신발 구입시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 상자에 모인 신발 중 재활용할 수 있는 신발의 경우 보완작업을 거쳐 공익단체인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된다. 또 기증된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는 레스모아 강남스퀘어점, 인천 구월점, 부산 서면점, 청주 중앙점, 광주점, 제주점 등 6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각 매장별로 선착순 200명씩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푸마는 낭비되거나 버려지는 제품들을 줄이고 환경을 살리고자 전세계 푸마 매장에서 ‘브링미백’(BRING ME BACK)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