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한화 홈개막전서 애국가 제창 '디바의 여유'

입력 2013-04-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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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임정희가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임정희는 2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특유의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경기는 홈 개막전인 만큼 수많은 야구팬이 몰려 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임정희는 한화 유니폼을 맞춰 입은 채 흠 잡을 데 없는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임정희는 현재 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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