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 가수 임창정 이혼에 일침 "연예인들 너무 가벼워 보인다"

입력 2013-04-04 06:38

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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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임창정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 상에 네티즌의 반응이 속속 올라왔다.

그의 팬들은 갑작스레 알려진 임씨의 이혼에 당황한 채 걱정하는 글을 올렸다.

“때아닌 임창정 파경 이게 대체 무슨 소리요;;;;;;;(땀) 안 돼 오빠 왜” “임창정 이혼이라니 이게 뭔 소리냐” 등이 그렇다.

팬들의 안타까움의 글을 올리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임창정도 이혼이야?흠..개인사가 있겠지만, 연예인들 너무 가벼워 보인다”는 글을 올려 유명인에 대한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최근 이혼한 가수 은지원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려진 축구선수 차두리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임창정 #이혼 #트위터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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