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호, 노팬티에 내복 차림 즐겨?…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3-04-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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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맨 박성호의 남다른 습관이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인간의 조건' 핵심 멤버 박성호 김준현 양상국 정태호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MC는 함께 합숙생활 중인 게스트들에게 "서로 모르던 생활 습관을 알게 된 게 있냐"며 질문을 던졌다. 박성호는 "김준현, 허경환은 코골이가 심하고, 정태호는 코골이와 이갈이 둘 다 한다. 그리고 김준호는 코골이, 이갈이를 하고 발 냄새까지 난다"고 폭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준현은 "박성호는 평소 참 깨끗한데, 인간의 조건 촬영 중에 스태프가 있거나 말거나 아무데서나 옷을 벗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준현은 "더 놀라운 건 박성호가 속옷을 안 입고 내복을 입기까지 한다"고 폭탄 발언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노팬티를 즐기는 박성호의 은밀한 사생활은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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