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개드래곤 변신 “의외로 어울려”

입력 2013-04-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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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개리 개드래곤 변신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고아라와 이연희가 출연한 ‘런닝맨 3부작 미니시리즈-그 겨울, 태풍이 분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개리가 이연희를 등에 업고 게임을 하던 중 개리의 머리 위로 자연스럽게 이연희의 머리가 흘러내렸다. 유재석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부분 가발 쓴 줄 알았다”며 “지드래곤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개리 의외로 어울린다”, “오랜만에 ‘Fantasitc Baby’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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