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태연 윤아 대기실 셀카 "대기실에서도 재밌게 노네~"

입력 2013-04-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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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태연 윤아가 깜찍한 셀카를 선보였다.

태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에서 대기 중, 기다릴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검은 블라우스를 입은 티파니가 카메라를 들고 서있고 태연과 윤아는 그 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윙크를 하기도 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 등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티파니 태연 윤아 셀카에 네티즌들은 "티파니 태연 윤아 너무 귀여워" "티파니 윙크에 쓰러질 것 같아" "대기실에서도 재밌게 노는 듯" "나도 저기서 같이 사진찍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2월9일부터 시작한 '2013 소녀시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총 20회에 걸쳐 오는 21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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