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거짓연기 일인자...'감탄 연발'

입력 2013-03-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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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이광수의 거짓연기에 두손을 들었다.

이광수가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우승을 위해 강개리를 자연스럽게 속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광수는 힌트를 얻고 팩스를 보내기 위해 비즈니스 센터로 향했다.

그때 유재석과 송지효가 이광수를 찾아왔다. 이광수는 송지효가 문을 열기 위해 열쇠를 가지러 갔다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줬다. 하지만 세 사람 모두 팩스를 사용하지 못해 당황했다.

세 사람은 팩스로 보낼 종이에 쓸 내용을 고민했다. 그때 이광수는 강개리에게 어디냐는 전화를 받았다. 이광수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1층에 있는데도 "3층이야"라고 거짓말 했다.

이에 유재석은 마치 지금 자신이 3층에 있는 것 같다며 이광수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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