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졸리고 나른한 기운 한방에 날린다

입력 2013-03-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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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비타민제 '임팩타민 파워'

여전히 날씨는 쌀쌀하지만 여기저기서 봄기운이 느껴진다. 따스한 햇살에 기분이 좋아지지만 눈꺼풀은 천근만근. 나른해지는 오후가 되면 춘곤증은 식곤증과 함께 직장인, 학생들의 능률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거기에 새학기, 새로운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까지. 날씨에도 채 적응되지 않은 우리 몸의 활력은 점점 떨어진다. 그렇다고 넋 놓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우리 몸은 지쳐가고, 피로는 점점 쌓여만 가는 지금.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춘곤증과 스트레스성 피로를 이기는데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규칙적인 생활, 고른 영양섭취, 가벼운 운동 등만 제대로 실천해도 웬만한 피로는 싹 가신다. 또한 봄철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증가하므로 비타민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겨울철에 부족했던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탄수화물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B를 고함량으로 섭취하면 활력이 증진돼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는 피로해소에 효과적인 고함량비타민B군 10여 종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 및 만성피로는 물론 춘곤증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제로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인 비타민 영양제와 달리 성인의 최적섭취량(ODI: Optimal Daily Intakes)에 맞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제로, 비타민B1, B2, B12는 물론 비오틴, 이노시톨, 콜린까지 비타민B군 10종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활성형인 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 티아민 대비 생체내 이용율이 8배나 높아 빠르고 강한 피로 회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비타민 B군 보충제를 복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임팩타민파워와 같은 고함량비타민B군은 하루 1정만 섭취해도 충분한데, 스트레스와 피로가 많아 비타민B군의 소모가 많을 낮을 대비해 오전에 미리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한 피로가 심한경우 1일 2정을 복용하되, 아침과 저녁으로 1정씩 나눠 섭취하는 게 흡수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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