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알뜰폰 요금 실시간 충전서비스’ 시작

입력 2013-03-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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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POS(Point Of Sale) 시스템을 통해 ‘알뜰폰 선불요금 실시간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SKT, KT, LG U+의 망을 임대해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7개 브랜드로 이들 업체의 시장점유율은 약 60%에 달한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온세텔레콤을 추가하고 상반기 내 서비스 대상 브랜드를 1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알뜰폰 선불요금 충전은 세븐일레븐 점포 근무자에게 고객이 가입한 알뜰폰 브랜드와 전화번호를 말해주면 완료 문자를 받고 충전이 즉시 완료된다.

저가 알뜰폰이 인기를 끌자 세븐일레븐은 1월에 추가된 알뜰폰 7종의 판매점을 기존 20 점에서 수도권지역 내 200여 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점도 전국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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