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계열사인 LG생활건강에게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사무실을 오는 4월1일부터 2014년 3월31일까지 임대해주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62억4200만원이다.
회사측은 “거래금액은 연간 임대료(60억7000만원)와 환산 연간 임대료(=보증금(50억5800만원)×이자율) 합계한 금액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LG는 계열사 서브원에게도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사무실을 동일 기간동안 임대해주기로 했다. 거래금액은 58억3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