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 복수 "소심한 복수에 폭소…그래도 통쾌해"

입력 2013-03-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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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이광수가 김종국에게 소심한 복수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광수는 안대를 쓴 김종국을 데리고 다니며 일부러 벽이나 장애물로 유도했다.

이광수는 김종국을 일부러 벽에 부딪치게 하는가 하면 장애물 쪽으로 유도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광수의 소심한 복수는 김종국이 안대를 풀자마자 들키고 말았다. 결국 이광수는 김종국에게 몸을 짓누르는 응징을 당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이종석, 김우빈, 민효린, 이종현 등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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