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인 25일부터 31일까지 12월 결산법인 720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특히 29일에는 두산그룹을 포함한 425개사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내주 주총을 여는 법인은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 200개,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520개로 집계됐다.
이중 425개사의 주총이 29일에 개최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와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등 사조그룹 주요 계열사의 주총이 열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KT뮤직, 경남제약, 미디어플렉스, 쌍용건설을 포함한 295개사가 주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