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김우빈, '런닝맨'서 다리찢기 패배 "난감하네"

입력 2013-03-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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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이종석과 김우빈이 다리찢기에 실패해 굴욕을 맛봤다.

24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배우 김수로, 이종석, 김우빈, 민효린과 씨엔블루 이종현이 출연한 '신사고특집' 학교레이스가 진행됐다.

방송에서는 매점 3종 경기에서 '릴레이 다리찢기' 코너가 진행됐다. 유재석에 이어 김우빈 이종석이 다리찢기에 도전했다.

모델 출신인 이종석과 김우빈은 긴 다리로 다른 팀보다 선전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오히려 유연성이 좋지 않아 패배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신사고 특집 전 출연자들은 육상부와 연극부로 나뉘어 교복을 입고 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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