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여배우 고충 토로한 랩 작렬… “속 시원해 하겠네”

입력 2013-03-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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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L코리아' 방송 캡처

배우 최여진이 여배우의 고충을 토로한 랩을 선보여 화제다.

최여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여배우의 고충을 독설로 풀어낸 뮤직비디오 ‘여배우’를 선보였다.

그는 개그우면 안영미, 정명옥 등과 함께 스모키 화장에 가죽재킷,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여진은 공항패션, 성형, 피부, 태도 논란 등 여자 연예인로서의 고충들을 랩으로 표현했다.

그는 “여배우라 안되는 게 왜 이리 많어. 성형이면 어쩔건데 따라하는 너네”, “츄리닝에 슬리퍼 신고 싶어. 누가 찍기 시작했어 공항패션”, “순간 무표정 무조건 태도 논란”, “모공크다, 주름 깊다 HD로 봐봐, 너는 현무암” 등의 직설적인 가사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배우 고충 대박이다”, “최여진 매력 폭발”, “여배우 고충 털어놔 속시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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