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3000원 현금배당 결정
삼천리는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만중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사업 보고와 사내 및 사외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사외이사로는 곽결호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석좌교수를 재선임했으며, 최도성 한동대 국제화부청장을 신규 선임했다. 감사위원으로는 곽 교수와 함께 김병일 사외이사를 합류시켰으며 주당 30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