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살사 댄서로 변신 "섹시한의상에 표정까지 역시 화끈해!"

입력 2013-03-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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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김혜수가 살사 댄서로 변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21일 미스김 역 김혜수의 살사댄서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어두운 조명 아래 온몸에 밀착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실루엣만으로도 섹시하고 고혹적인 자태가 물씬 풍긴다. 살사음악이 흐르자 본격적으로 리듬을 타기 시작한 김혜수는 상대 전문댄서와 호흡에서도 밀리지 않는 춤 실력을 뽐냈다.

앞서 김혜수는 실제로 프로 살사댄서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미스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1대1 살사 레슨을 받았다.

극중 카리스마와 완벽한 업무 스킬로 동료들을 제압하는 미스김은 퇴근 후 매력적이고 정열적인 살사댄서로 180도 변신한다. 이 광경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직장동료들은 더욱 미스터리한 미스김의 정체에 궁금증을 갖게 된다.

'김혜수 살사댄서로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망사스타킹과 밀착 드레스가 섹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4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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