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방송인 김용만이 21일 ‘사설스포츠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것이 확인되면서 네티즌의 SNS 상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21일 중앙일보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19일 김씨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로 불러 밤늦게까지 조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로 놀랍다는 뜻을 게재했다. “김용만 주식 및 개인사업 이야기 ㄷㄷㄷ(감탄사)”, “헐(허걱) 김용만도 불법 스포츠도박이여?”, “김용만씨가 불법스포츠도박 혐의 인정...눈물나네”, “김용만이 왜?”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일부 네티즌은 연예인 도박 보도가 놀랍지도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김용만씨의 도박 뉴스가 전혀 놀랍지 않은 밤입니다.”
![[찐코노미] "중국산 더 이상 쓰기 어려울 것"…리튬 가격 본격 반등은 '이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164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