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르센 루팡' 예매 20석 당 1석 메세나 후원

입력 2013-03-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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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 '아르센 루팡' 한 장면)

뮤지컬 ‘아르센 루팡’이 소외 이웃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예매 한 관객 20석이 누적되면 1좌석이 소외 이웃에게 기부되는 방식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을 대상으로 캠페인 종료 후 5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후원좌석은 한국메세나협회로 기부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문화 소외 계층에게 제공된다.

‘아르센 루팡’은 서울 용산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공연 문의 02-736-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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