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펀드]교보증권, 다양한 유형으로 분산투자 가능

입력 2013-03-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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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채권형, 채권혼합형, 해외주식형 등 총 6종의 다양한 재형저축 펀드를 준비했다.

우선 ‘삼성 재형 차이나본토 주식형 펀드’는 중국 대표기업과 향후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A주에 투자해 장기적 성과를 추구한다. ‘프랭클린템플턴 재형 미국 인컴 주식혼합형 펀드’는 높은 배당,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미국 주식,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 재형 채권형 펀드’는 전 세계 채권섹터에 대한 분산 투자를 통해 원화채권 수익률 이상의 성과를 추구한다. 국내외 주식, 채권, 원자재에 지역별 분산 투자하는‘KTB 자산배분 3-5-2 재형 채권혼합형 펀드’는 지속적 재조정을 통해 장기 안정성을 꾀한다.

국내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로는 ‘한국밸류 10년투자 재형 채권혼합형 펀드’와 ‘교보악사 재형 장기우량 채권형 펀드’가 있다. ‘한국밸류 10년투자 재형 채권혼합형 펀드’는 가치투자 전략에 배당 성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채권 수익률을 추가해 장기 복리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하며, ‘교보악사 재형 장기우량 채권형 펀드’는 신용등급이 높은 우량채권에 장기적으로 투자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자본이익을 추구한다.

김종민 교보증권 WM지원팀장은“재형저축 펀드에 가입시 투자수익에 배당소득 절세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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