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400원(1.74%) 오른 8만1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모간 서울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7만계약 넘게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옵티머스G프로’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추세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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