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구글 회장 미얀마 방문 계획

입력 2013-03-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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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북한 방문 이어 개발도상국들의 인터넷 사용 촉진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이번달 중 미얀마를 방문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개발도상국들의 인터넷 사용 촉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슈미트 회장은 인도를 방문해 뉴델리에서 열리는 웹 정상회담에서 연설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구글 대변인은 이날 이메일에서 “슈미트 회장이 지역 협력사와 이 지역의 인터넷 접속환경 개선을 위해 일하는 구글 종사원들과 만나고자 아시아 일부 국가를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월에 북한을 방문해 주민들에 대한 인터넷 접속 금지 조치의 해제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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